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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칠 발행 1주년 자축 에세이

    2021.08.13 by 풀칠러

  • <풀칠>을 소개합니다

    2021.08.05 by 풀칠러

풀칠 발행 1주년 자축 에세이

안녕하세요 풀칠러 여러분. 밥벌이 에세이레터 입니다. 이 첫 돌을 맞았습니다. 흔히 글은 마감이 쓴다고 하던데, 이 말은 반절만 맞는 것 같아요. 마감보다도 마감을 기다려주는 독자가 있다는 사실이 결국엔 쓰게 만드는 것 같거든요. 읽어주시는 풀칠러님들 덕분에 1년 동안 계속 보낼 수 있었습니다. 50호는 1주년인만큼 특집호로 준비해봤습니다. 에세이 당번 따로 없이 ‘1주년’을 주제로 멤버들 넷 모두 각자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 봤어요. 풀칠러님들께도 오늘이 기념할만한 하루였길 바랍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영차영차 부지런히 써 볼게요. 마감도비 일단, 풀칠러님들 절 받으시죠(넙죽). 풀칠레터가 1주년을 맞이하다니 감개무량하네요. 그렇지만 첫 문장으로 ‘첫 회의가 엊..

풀칠 레코드 2021. 8. 13. 18:54

<풀칠>을 소개합니다

왜 시작했나요? 푸념의 규모를 키우자 시작은 단톡방이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이 단톡방에서 하는 얘기야 뻔하죠. 출근하기 싫다, 점심 뭐 먹지, 졸리다, 퇴근하고 싶다, 앞으로 뭐해 먹고살지... 혼자라면 그저 푸념으로 그치고 말 얘기들이지만 자꾸 나누다 보니 뭔가 남는 것 같더라고요. 회사 씹는 재미, 나만 이런 게 아니라는 위로, 가뭄에 콩나듯이 튀어나오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지에 대한 통찰 같은 것들이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우리끼리만 얘기하지 말고 푸념의 규모를 키워보자구요.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밥벌이의 슬픔과 기쁨 푸념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우리가 전하는 이야기가 마냥 즐겁고 희망적이지만은 않아요. K-직장인으로 산다는 게 그렇잖아요. 일은 매일 힘들고 돈은 여전히 안 모이죠. 상사와의 점심..

풀칠 레코드 2021. 8.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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