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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짤방토크] 풀칠러는 그런거 몰라

    2021.08.05 by 풀칠러

  •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개

    2021.08.05 by 풀칠러

  • 원적외선 나노 마스크필터와 K-악의 평범성

    2021.08.05 by 풀칠러

  • [주간짤방토크] 상사를 실망시켜야...

    2021.08.04 by 풀칠러

  • [주간짤방토크] 탈주닌자

    2021.08.04 by 풀칠러

  • 퇴사와 이직

    2021.08.04 by 풀칠러

  • 메일 : 나만의 성과지표

    2021.08.04 by 풀칠러

  • 스몰토크를 위한 넷플릭스

    2021.08.04 by 풀칠러

[주간짤방토크] 풀칠러는 그런거 몰라

주간짤방토크 2021. 8. 5. 14:47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지개

▲장마철 퇴근길, 잠시 비가 그친 하늘에 뜬 무지개. 하루 온종일 비가 쏟아지더니만, 해질 무렵엔 무지개가 떴다.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위로로 받아들여도 괜찮지 않을까. 퇴근길에 잠시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그날 하루는 조금 더 나아진다. (20.08.04)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72962 밥벌이 에세이 풀칠 구독하기 잘난 거 없는 우리가 전하는 근근히 먹고 사는 이야기. 매주 수요일 밤 10시, 평일의 반환점에 찾아갑니다. page.stibee.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 8. 5. 14:37

원적외선 나노 마스크필터와 K-악의 평범성

WRITER : 야망백수 1 ‘하루 300원 원적외선 나노 마스크 필터’가 사기라는 게 밝혀진 건 일요일이었다. 내가 다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 주 내내 광고를 때린 마스크 필터가 알고 보니 나노도 원적외선도 다 개소리고 그냥 동그랗게 오려놓은 한지 쪼가리였다는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뜬 것이다. 그 기사엔 이런 베스트 댓글이 달려있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마스크로 장난질 치는 찢어죽일 놈들!’ 그날 밤, 자리에 누워 입사 한 달 만에 맞은 이 사태에 대해 생각해봤다. 아마 경찰서에 가게 되진 않을 것이다. “㈜00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거래 당사자가 아니며, 입점 판매자의 상품정보 및 거래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라는 마법의 문구가 있으므로. 회사에서 혼나지도 않을 것 같았다. 이제 막..

밥벌이 에세이 2021. 8. 5. 13:30

[주간짤방토크] 상사를 실망시켜야...

(2020.08.05)

주간짤방토크 2021. 8. 4. 12:11

[주간짤방토크] 탈주닌자

주간짤방토크 2021. 8. 4. 12:02

퇴사와 이직

WRITER : 마감도비 행복한 직장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직장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을 조금 비틀어봤다. 아마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는 이유를 가장 잘 보여주는 문장이 아닐까 싶어서. 이제 겨우 3년차에 접어든 주제에 모든 경우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친구들, 일로 만난 사람들, 들려오는 얘기들. 모두가 조금씩은 다른 고민을 안고 오늘의 직장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내 경우에는 자괴감이라는 요인이 가장 컸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기업에서 일한다는 자괴감. 이전 직장은 사기업치고는 워라밸이 나쁘지 않았다. 막내였지만 인간관계로 고민한 적도 없고 처우도 지역과 업종을 고려하면 박하다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기간의 정함이 있는 것도 아니었..

밥벌이 에세이 2021. 8. 4. 11:48

메일 : 나만의 성과지표

WRITER : 아매오 한동안 “대기업 신입으로 들어가고 싶다”라는 얘기를 자주 했다.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비롯되는 아쉬움이나 불만이 가장 컸다. 직무나 분야에 대한 지식은 둘째 치고, 사무직 노동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업무처리방식(메일쓰기, 미팅, 회의, 업무량 조절, 일정 관리 등)을 터득하는 데서부터 자잘한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물론 돈 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회사가 배우는 곳이냐?’ 라고 물으면 할 말은 없다. 아무래도 ‘일’이란 게 인풋보다는 아웃풋에 초점을 맞추는 개념이니까. 엄밀히 얘기하면 이런 ‘기본적인 업무처리방식’은 개개인의 센스에 달린 문제기도 하다. 대기업이라고 반드시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갖췄다고 볼 수도 없다. 저마다 다른 형태의 어려움 또한 있을 테고. 직접 겪..

밥벌이 에세이 2021. 8. 4. 00:34

스몰토크를 위한 넷플릭스

WRITER : 파주 #1 회사에서 처음 '퇴사'라는 말을 입 밖으로 냈던 날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키보드 소리만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사무실을 가로질러 부서장의 자리 앞에 멈춰 섰고, 이내 고개가 이쪽을 향했다. 아까 화장실에서 거울 보며 연습했던 여유로운 모습 그대로 ‘저 퇴사하겠습니다’를 외쳤다. 아니, 계획은 분명 그랬는데 눈이 마주치자 퇴사하겠다는 말을 렉걸린 PC 마냥 떠듬거리고 말았다. 몇 차례의 시도 끝에 간신히 의미를 전달하는 데에 가까스로 성공했고, 둘 사이로 10초 정도의 끔찍한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이어진 완벽한 동상이몽. (상사 : 얘는 하라는 마감은 안 끝내고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지끼는 거야.) (나 : 아니, 몇 달을 퇴사할 거라고 잔뜩 티내며 다녔구먼. 이 양반은 왜 ..

밥벌이 에세이 2021. 8. 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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